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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만든 일상의 예술, 고창에서 피어나다 -고창문화관광재단,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성과공유회 개최

2026-02-27 최고관리자 조회수 8



고창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전북 성평등 문화예술 네트워크(이하 전성넷) 사업을 통해 참여·체험형 성인지 감수성 제고 교육 프로그램인 ‘공기를 바꾸는 실험’을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첫 시범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전북 실정에 맞는 성평등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성넷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전북 지역 문화예술 조직 내 성차별·위계 요소를 인식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별 토의와 실험극 등 총 120분 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참여·체험형 실험극’ 방식을 통해 조직 생활에서 발생하는 회의·식사·행사 등 일상적 장면을 참여자들이 직접 연기해 보며 일상 속 성차별 및 위계 요소를 자연스럽게 발견하도록 설계됐다. 


재단은 이번 시범 교육을 기반으로 세부 내용을 보완한 뒤, 내년 상반기 전북 지역의 문화재단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실제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많이 겪는 상황들을 역할극으로 재현해 보니 교육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표현들에 성차별적 표현이 많았다는 걸 반성하며 나부터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성넷은 총 12개 민·관·학 기관이 참여해 2020년 출범했다. 이후 비평집 발간·아카이빙전 등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9월에는 ‘제18회 양성평등문화상 단체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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