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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자유중학교와 ‘괜찮아 벤치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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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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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 자유중학교와 ‘괜찮아 벤치 프로젝트’ 운영



 

(재)고창문화관광재단과 자유중학교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괜찮아 벤치 프로젝트’를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8월 2일 참여학생 모집과 오리엔테이션으로 4개월간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괜찮아 벤치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나무의자를 제작하고 학교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참여학생은 예술강사의 지도를 받아 무용과 미술이 결합된 실습을 하고, 제작 과정 속에서 공동체 인식을 함양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의 ‘광역-기초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 공모사업으로, 자유중학교 동아리 학생, 예술강사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재)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이준호 팀장은 “나만을 위한 의자가 아닌 타인을 위한 벤치 제작을 통해 공동체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 프로젝트는 ▲1차 움직임 창작 워크숍 ▲2차 드로잉 워크숍 ▲ 3~5차 목공 실습 및 디자인 작업으로 운영되며, 11월에는 자유중학교 자체 행사인 리더십데이와 연계하여 결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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